[악의꽃] 어제자 시청자들 눈물콧물 다빼놨던 문채원X이준기 절벽씬.jpgif
차지원(문채원)을
"자기야!!!!!"
자기야! 칼 버리고 이쪽으로 와
경찰한테 맡겨!
그게 무슨 소리야..
도현수 상태가 이상한 것 같은데요.
차형사. 빠지세요.
자기야 뭐해!
칼 버리고 이쪽으로 오라고!
아니야. 그건 작전이었어. 나 여기 살아있잖아!
김형사. 차형사의 안전이 절대 우선입니다.
최악의 경우..발포하세요.
다 끝났어.
자기만 이쪽으로 오면 돼
이리 와서 나 안아보면 되잖아.
이리와!!!!
이리 와서 나 좀 안아줘!!!
울면서 이리 오라고 소리치는 지원을
한참을 바라보던 현수는
칼을 내리기 시작함
천천히 일어나는 현수
그리고 여전히, 자신을 맞아주는 지원의 두 팔
결국 칼을 버린 도현수는
지원에게 다가감..
문채원 이준기 두 배우의 연기력이 미쳐버린 씬이었음ㅠㅠ
댓글
유머/이슈
목에 칼이 들어와도 딸한텐 절대 안준다는 아버지37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계엄령 보다 본인 공구가 더 중요했던 홍영기37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광주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버틴거지.jpg101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기개미친 안귀령77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대구 시장 홍준표 탄핵 반대74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라디오 생방송에서 '계엄령 속보' 전한 아이돌19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진지빨고 계엄령 선포한 이유24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너네 붕어빵 파는 할머니 신고하지마.twt27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계엄령 서울대 에타 반응27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홍영기 인스타 스토리31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윤석열이 간과한 사실 : 군인들도 MZ세대였던것...75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루시 보컬 최상엽 사과문61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국회의원 박지원 (83세, 계엄 6회차) 지쳐 자는 모습.jpg118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계엄령 경북대 에타 반응74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
"시민에게 '죄송합니다' 허리 숙여 인사 후 떠난 계엄군인…안쓰러웠다"88
m
프로토분석왕
추천 0
2024.12.04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