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회사에서 개 털리고 걍 가족 톡방에 "나 오늘 힘들어서 운전하고 갈 힘도 없다" 이랬더니9
아빠가 시내 버스 1시간 30뷴 타고 울 회사 앞에 와있대. 아빠가 전화 왔길래 먼 일인가 싶어서 전화 받았더니
"직시 대리운전에서 왔습니다~" 이래...ㅠ.ㅠ
마칠 시간 멀어서 회사 근처 카페에 가 있으라니까
그런 데에 돈 안쓴다고 회사 앞 버정에 앉아있겠대..
걍 눈물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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